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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학생서포터즈 (1)
인생은 언제나 흐림 뒤 맑음

누가 그들의 손을 놓았는가? 부제 : EBS 다큐멘터리 시선 ‘우리는 조현병 당사자입니다’ 시청 소감 ‘의붓아버지에 둔기 휘두른 조현병 20대’, ‘조현병 살인범’ 등 정신질환자가 범죄 사건에 연루되면 큼지막한 헤드라인으로 기사들이 쏟아진다. 익명의 가면 속에 숨은 누군가, 나 혹은 우리는 사건의 내막은 모른 채 그들을 재판대에 세웠다. 모든 잘못은 그들로부터 시작된 것처럼 같은 질환을 가진 모두를 말이다. 마음이 아픈이들이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구석으로 몰릴 때, 누군가는 주도했고 또 누군가는 동조했으며 우리는 방관했다. 사실 4년 동안 사회복지를 공부했고 학부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조차도 편견에서 자유롭다고 이야기할 수 없었다. 머나먼 타국에서 죽어가는 이들에게는 동정심을 느꼈지만 내가 살고 있는 ..
사회복지
2019. 7. 19.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