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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위안부 피해자 (1)
인생은 언제나 흐림 뒤 맑음

‘인간미가 있는 영화관’ 독립 영화는 많이 봤어도 독립 영화관을 찾아본 적은 없다. 왜 그랬을까? 커다란 스크린, 편안한 좌석, 귀가 먹먹해질 정도의 스피커에 익숙해져 있던 탓일까? 아니, 내가 보고자 했던 독립 영화들이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번 과제를 계기로 영화 김복동을 보기 위해서 독립 영화관을 처음으로 찾았다. ‘전남 최초의 독립 영화관’이라는 칭호가 붙은 ‘시네마 라운지 MM’으로 향했다. 전남 최초의 독립 영화관이 이렇게 가까기 있었는데도 자칭 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찾지 않은 것이 우스웠다. 근처 김밥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시계를 보니 13:03, 벌써 3분 지각이었다. 부리나케 계산을 하고 나와 영화관을 들어가니 5분 지각이었다. 계산대에 계시던 분이 영화가 시작했으니 먼저 관람한 ..
리뷰/영화 리뷰
2019. 10. 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