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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흐림 뒤 맑음

개천절 하루를 쉬고 나니 평일이지만 평일 같지 않은 금요일. 누군가는 출근을, 또 누군가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태풍이 시끌벅적 소리를 내기 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후덥지근한 날씨가 괴로웠었는데요. 오늘 저녁이 되니 선선해진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반소매 입는 날씨는 '끝'이라는 뉴스 헤드라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토요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은 봄과 가을의 짧아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우스갯소리로 더 이상 봄과 가을이 없으니 두툼한 외투와 반소매만 챙기면 될 것 같다는 소리를 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소식은 책과 선선한 날씨와 맥주를 좋아하는 제게는 더없..
일상/일상 이야기
2019. 10. 4.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