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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에세이 예시 (1)
인생은 언제나 흐림 뒤 맑음

좋은 일 대학생 때 항상 택시를 타거나 나를 잘 모르는 어른들에게 '사회복지학과에서 공부합니다'라고 말씀드리면 듣는 소리가 있다. "좋은 일 하네" 혹은 "참 착하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라고 곰곰이 생각해 봤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국가 고시로 패스한다. 하지만 사회적인 시선이 아직 전문직으로 보지 않아서일까, 아직도 사회복지사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대학생 때는 뭔가 섭섭하고 억울했던 것 같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항상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착한 친구' 역할을 맡고 있었고 친지들끼리 모이는 명절이면 항상 '착한 조카', '좋은 일 하는 오빠, 동생'이 되어 있었다. 구구절절 사회복지학과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설명하고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전문적인 일들을 하는..
글짓기/에세이
2022. 10. 1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