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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흐림 뒤 맑음
[갤럭시탭A 8.0 SM-T290] 블루투스 키보드 + 터치펜 구매했습니다. 후기 알려드립니다. 본문
이전에 인강용 갤럭시탭인 갤럭시탭 A 8.0 SM-T290 리뷰를 썼습니다. 저 또한 공시 생활을 하며 인강용으로 사용했고 가격 대비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공시생 시절에는 오직 강의 수강으로만 사용하다 기나긴 공시 생활이 끝나고 나니 갤탭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하다 블로그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동생이 아이패드를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를 구매해 게임용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갤탭을 활용하고 싶었습니다.ㅎㅎ
블루투스 키보드와 다이어리 케이스까지 인터파크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SM-T290과 SM-T295가 같은 크기라서 같은 제품을 사용하더라고요. 인터넷 쇼핑할 때 T290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T295가 있어 당황했었는데 상관없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작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귀여운 수준입니다. 그래도 필요한 것들은 다 담겨있으니 실속 있다고 해야겠죠? 한글, 영어 전환 키가 따로 없어 CapsLock+Shift +스페이스바를 동시에 눌러주면 한글, 영어 전환이 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키보드에 크기를 대봤습니다. 일반 키보드의 딱 절반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키보드에 적응되어 있는 손이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손이 작은 분들이 사용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손이 작지만 두꺼운 도라에몽 손인지라 사용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한국 생산 제품이 아닌지라 위에 보시면 키보드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한글 스티커를 따로 동봉해서 보내주셔서 다 부착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예쁘지는 않네요. 일반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사실 키보드를 보고 칠 일이 없어 필요가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 보니 워낙 작아 오탈자가 많이 납니다. 어쩔 수 없이 키보드를 확인할 일이 있습니다.
키보드 뒷면에 자석이 달려있고 다이어리 케이스 저 밑에 부분에 자석이 있어 착 붙습니다. 키보드가 작아서 조금 누르기 힘든 점이 있긴한데 가격 대비 만족스럽습니다.
키보드와 갤럭시탭을 포개서 닫아봤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탭A 8.0의 두께가 있다 보니 조금 두껍습니다. 무게감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다 보니 아무래도 반응 속도가 일반 컴퓨터와 같지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탭 A 8.0 모델의 스펙이 워낙 보급형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반응 속도는 영상과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고 노트북을 들고나가기에는 힘들 것 같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를 살까 하다가 우선 가격이 저렴한 루아모 터치펜을 샀습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터치하다 보면 화면에 지문이 묻는 것도 싫을뿐더러 터치가 버벅대서 앱이 실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치펜은 네이버 쇼핑에서 제일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전에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후기를 보고 구입했는데 역시나... 내돈내산 후기가 제일 정확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하는 만큼 완벽한 터치는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탭 제품 특성상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터치가 버벅대서 앱이 실행되는 경우가 역시나 있고 게다가 터치가 100% 잘 먹는다고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해서 사용해야 블로그용 갤럭시탭 세트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터치펜도 함께 사용하는걸로 하고 블루투스 마우스를 스캔해봐야겠습니다. 갤럭시탭A 8.0 SM-T290 WIFI를 구매하신 분들 중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펜을 구매하실 분들에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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